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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국제기구의 평가 : 중국은 특허의 선구자로 진행중 2014-12-01

노벨상 예측으로 유명한 국제정보서비스제공업체 톰슨로이터(Thomson Reuters)사 산하의 지적재산권 과학기술사업부가 반포한 《혁신은 중국에——중국의 특허활동발전추이와 혁신의 글로벌화》연구보고서에서 중국의 2013 년 발명특허 출원 건수는 60 만 건을 넘어서 이미 글로벌 특허 출원 건수가 가장 많은 나라가 되었고, 그 중 화웨이(HUAWEI)기술유한공사, 알리바바, 레노보그룹(Lenovo Group), 텅쉰 등의 업체가 해외특허출원건수의 앞 순위를 차지 한다고 발표하였다.

동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3 년간 중국의 특허 출원 건수의 증가속도는 더욱 놀라울 정도로 2013 년까지 중국의 특허 출원 건수가 이미 일본과 미국을 훨씬 넘어섰다고 발표하였다.

중국 특허에 대한 분석결과 10 년 사이에 중국특허의 국내출원과 해외출원 간의 비율은 50% 에서 이미 75%를 넘어서고 있다.

이러한 급속한 성장추세는 중국로 하여금 모든 경쟁 대상 국가를 초월하게 하고 있다.

중국의 특허 출원 건수는 이미 2003 년의 40,000 건에서 2013 년의 629,612 건으로 성장하여 미국보다 20 여만건을 초과한 실정이다.

동 보고서에서 중국의 해외진출국제기업 의 발전이 매우 두드러진다고 특별히 지적하였다. “중국의 일부 업체가 글로벌특허시스템에서 선두적인 지위를 점하고 있고, 이중에서 화웨이(HUAWEI)기술유한공사, ZTE(中興通信), 선전화싱광뎬(華星光電), 알리바바그룹, BOE Technology Group, 레노보그룹(Lenovo Group),
텅쉰, BYD, Smic IC manufacturing co., LTD, 삼일중공업 등의 업체가 포함 된다고 밝혔다.